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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야하는데 이럴때 마다 전쟁을 치뤄야 하는 집사님들이 많이 계실거에요.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달리 외출할일이 거의 없긴 하지만 낮선곳을 두려워하는 고양이의 특성상 외출을 할시 달아날수 없게 하는 이동장이 필수입니다.

 

아무리 외출하는 횟수가 적다고 해도 평소 이동장 훈련을 통해 적응을 해두어야 우리 고양이를 스트레스로 부터 지켜줄수 있기 때문이죠. 집사님들도 아시겠지만 고양이는 환경에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강한 스트레스를 받는것 만으로도 건강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이동장 훈련은 미리 해두시는게 좋겠죠? 그렇다면 고양이 이동장 훈련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는 고양이
만두의 치명적인 매력 세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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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이동장안에 있는 고양이

 

고양이는 좁은공간에 있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동장에 잘 적응만 한다면 좋아하는 공간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훈련없이 고양이를 이동장에 넣어 바로 병원으로 데려간다면? 고양이는 이동장을 병원에 가는곳이라고 인식을 해버리기 때문에 이후에는 이동장에 고양이를 넣는것 조차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

 

훈련은 세단계로 나눠서 하는것이 좋습니다.

 

① 이동장에 대한 좋은 인식 갖게하기 ② 이동장 안에서 편하게 쉴수 있게 하기 ③ 이동장에 들어가 있을때 이동해 보기 처음 훈련할때는 이 3가지 목표를 갖고 거부감없이 모두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고양이 이동장 훈련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효과적인 고양이 이동장 훈련

 

이동장에서 반쯤 나와있는 고양이

 

첫번째→ 문을 열어둔 상태로 이동장안에 담요를 깔아두고 고양이가 자주 머무는 공간 한쪽에 놓아 주세요. 이곳은 무서운 것이 아닌 편하게 쉴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두번째→ 고양이가 이동장을 낮설어 하지 않는다면 이제 이동장안에 간식이나 좋아하는 장난감을 넣어 고양이가 스스럼없이 들어갈수 있게 해줍니다. 이때 문은 닫아서는 안되고 늘 열어두어야 한다는점 기억해 주세요.

 

세번째→ 이동장안에 들어가 있는것이 익숙해 졌다면 고양이가 들어가 있을때 문을 반정도만 닫고 고양이가 스스로 문을 밀고 나올수 있게 해주세요. 한동안은 이정도 까지만 반복해서 해줍니다.

 

네번째→ 이제 문을 완전히 닫아보고 괜찮다면 이동장을 들고 집안을 걸어 다녀주세요. 여기서도 크게 거부감이 없다면 이제 이동장을 들고 집밖으로 나가 짧은시간 안에 돌아옵니다. 밖에 나가서도 큰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것을 알려주기 위함 이에요. 밖에서도 크게 거부감이 없이 괜찮다면 이동장 훈련은 끝입니다. 돌아와서는 다시 이동장 문을 열어둔채로 집안 한쪽에 놓아주어 고양이가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게 해주세요.

 

모자쓴 고양이

 

글로만 봤을때는 쉬워보일수 있지만 한단계를 클리어하기 까지 사실상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훈련입니다. 훈련을 할때 고양이가 싫어하는 기색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무리해서 진행하지 마시고 다시 그전 단계로 돌아가 천천히 진행해야 합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다 보니 외출할때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때문에 집사님과고양이 모두 힘든 외출을 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고양이 이동장 훈련은 꼭 필요한 훈련중 하나인 것이죠.

 

이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것이 강아지를 훈련하듯이 명령이나 간식으로 하는것이 아닌 단계를 밞아가며 천천히 이동장에 거부감을 갖지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만드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고양이나 집사님들 위해 꼭 해야하는 것이니 천천히 한단계씩 클리어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이동장 훈련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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